[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경찰청이 9일 오후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들과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총 3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경찰청은 평소 협력방범 강화를 위해 적극 참여한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한 협력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전경찰청이 9일 오후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들과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총 3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5.09 gyun507@newspim.com |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방안과 자율방범대법 관련 협력단체 활성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대전경찰청은 관련 논의 내용를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합동순찰, 범죄예방진단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윤소식 청장은 "협력단체와 함께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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