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국내 최대 숏폼 플랫폼 셀러비를 운영하는 셀러비코리아(대표 박성훈)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셀러비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는 블랙핑크 지수의 매력을 바탕으로 숏폼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재미와 즐거움까지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지수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보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는 셀러비의 이용자 보상 혜택 프로그램을 영상 내에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C 뿐만 아니라 셀러비,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 등 MZ세대가 익숙한 디지털 매체에 폭넓게 송출된다. 지난해 공개한 1차 블랙핑크 지수 광고 영상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캠페인도 해외 이용자 유입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셀러비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숏폼 플랫폼 '셀러비'가 블랙핑크 지수를 모델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셀러비] 2022.05.09 digibobos@newspim.com |
또한 셀러비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점으로 대규모 숏폼 영상 챌린지를 진행하며 숏폼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선다. 우선 지수와 함께하는 '중심잡기' 챌린지를 진행해 참여자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핵심 타깃인 MZ세대 대상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플랫폼 활성화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셀러비코리아 박성훈 대표는 "MZ세대에게 친숙한 글로벌 아티스트 지수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숏폼 플랫폼의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셀러비가 자랑하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숏폼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러비는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수많은 유명 가수와 MC, 배우들이 활동하고 있는 K컬쳐를 대표하는 한국형 숏폼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한류'와 '숏폼'의 인기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번째 국가로 베트남을 지목하고, 현지 통신사·미디어 기업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태국과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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