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최경식 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8일 "노인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자립생활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확대로 공공근로 및 실제 소득과 연계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남원은 2022년 65세 이상 어르신이 2만3336명,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 사회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사진=최경식 캠프] 2022.05.08 obliviate12@newspim.com |
그러면서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나 고독감,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홀몸어르신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노인일자리 추가지원 △노인의료서비스 지원확대 △노인 건강지원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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