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는 6일 전북 완주군수 후보 재심 신청을 받아들여 이돈승, 유희태, 두세훈 3명의 예비후보로 재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또 박준배 김제시장이 제기한 김제시장 후보 재심에 대한 논의 결과 "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기각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5.06 gojongwin@newspim.com |
이에따라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는 정성주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게 됐다.
앞서 민주당 비대위는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의 재심을 받아들여 양성빈, 최훈식 두 후보가 재경선하도록 결정했다.
이에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7~8일 권리당원 100%로 장수군수 후보 경선을 치러 8일 오후 늦게 장수군수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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