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안호영 민주당 전북지사 예비후보는 24일 "경선에 함께 선전해준 김윤덕 후보가 힘을 합쳐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김윤덕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김 후보를 지지하는 도의원, 시의원 등을 만나 지지를 약속받았다"며 "김 후보의 훌륭한 공약과 정책을 잘 받아 전북도민을 위한 귀한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호영과 김윤덕 의원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안호영 캠프] 2022.04.24 obliviate12@newspim.com |
이어 "전북발전을 위해서 김 후보와 긴밀히 상의하고 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협력하겠다"며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결선투표에서 전북도민의 하나 된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와 함께 청년들이 전북을 떠나지 않는 전북을 만들고 미래 신산업으로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겠다"며 "도민과 소통하면서 도민이 주인인 전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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