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목요일인 21일 전국이 구름 많겠고 제주와 남해안에는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1.11.30 kimkim@newspim.com |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도는 흐린 뒤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오전 사이, 남해안과 경남은 낮동안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제주, 남해안, 경남에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16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전주 23도 ▲광주 25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와 충청, 전북이 오전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으나 오후에는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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