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이 20일 최근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여수공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체계와 중대재해 대비 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여수공항 대합실과 보안검색장, 상업시설등 여객이용시설을 둘러보고 특히 공항내 공사현장 등 시설물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윤형중 사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진=여수공항] 2022.04.20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