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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尹과 결별 수순·합당 보류까지...'칩거' 안철수, 중대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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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중단에 '인수위원장 거취 고심' 관측
내각 인선 완료됐지만 추천 반영 안돼
11일 예정 합당 선언도 연기된 상황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치 생명을 건 중대기로에 섰다. 

안 위원장은 14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이날 외부 일정 전면 취소를 계기로 안 위원장이 인수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공동 정부' 구상을 함께 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갈등 뿐 아니라 국민의힘과 합당 자체가 삐걱거리는 모양도 연출됐다. 안 위원장 측 인사가 내각에 기용되지 않았고 국민의힘과 합당 선언도 미뤄지며 곳곳에서 이상 기류가 감지되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인수위 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2022.04.04 photo@newspim.com

◆ '국민의힘' 전방위 둘러싼 갈등 지속...합당 선언도 연기 

인수위원회의 내홍과 양당 합당은 별개의 사안이지만 국민의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이준석 당대표에 이르는 '국민의힘' 전반에 날을 세우고 있다. 공동 정부에 대한 파열음이 합당 작업에까지 연쇄적 영향을 미치는 양상이다.

안 위원장이 인수위원장직을 내려놓은 후 국회로 돌아오더라도 그가 설 자리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안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직 수락 의사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일정 시점에서 당권을 차지한 후 차기 대선에 도전할 것이란 관측이 컸다. 

우여곡절 끝에 합당이 성사되더라도 문제다. 물론 윤 당선인이 단일화 선언 당시 공언한 '공동 정부 구성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 여론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 위원장이 그동안 보여준 정치행보로 인해 향후 당권을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의 시각 역시 만만치 않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안 위원장이 처한 상황을 '딱하다'고까지 진단했다. 그는 1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합당을 해봤자 가서 뭘 할까 싶다. 내년 당대표 도전이 (국민의힘에) 가서 될 것이라 생각하는 (국민의힘)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라며 "10년간 정치 이력을 보면 사람이 자꾸 떨어져 나간다. 그런 사람이 무슨 큰 당에 가서 당대표를 하나. 딱하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측은 "지난 11일 국민의당과 합당 선언을 하기로 돼 있었으나 국민의당이 미온적 입장을 보이며 합당 일정에도 제동이 걸렸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1·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해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2.03.31 photo@newspim.com

◆ 윤석열 "저는 좀 이해가 안 가...특정 인사 배제 없다"

두 사람이 새 정부 출범을 한달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결별을 할 가능성도 있다. 

윤 당선인은 안 위원장이 두문불출 한 후 기자들을 만나 "저는 좀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내각 인선에 대해선 많은 분들에게 추천을 받았고 어느 특정 인사를 배제하거나 한 사실은 없다"면서 "추천 받은 분들과 우리나라의 인재 풀에서 저희가 잘 찾아서, 서로 비교하고 해 장관 후보자를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선 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에 대해서도 안 위원장에게 설명을 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무슨 아무 문제나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국민의당에서는 공동 정부의 '대의명분'을 '인선 구성'에서 찾았던 측면이 크다. 인수위 구성 단계에서처럼 내각 인선에도 '안철수계' 인사를 전진 배치해 지분을 인정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됐다. 

앞서 11일 안 위원장의 최측근인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인수위원 사퇴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행정안전부 장관 등으로 하마평에 올랐었으나 내각행이 끝내 불발이 된 것이다.

당시 이 의원은 "오늘부로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한다"며 "여러 부처 입각 하마평이 있는데 나는 입각 의사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입각 의사가 없다고는 표명했으나 내면의 의미는 '안철수계 인사의 내각 참여가 이뤄지지 않는 데 대한 반발'이란 해석이 우세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관계자도 "본인이 사퇴를 하겠다고 하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떤 구체적인 사유라든지, 이런 전후 상황에 대해서 밝힌 게 없다"면서도 "내각 인선 발표 과정에서 안철수계 인사가 배제된 것도 사퇴 선언의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부산=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8일 부산시 연제구 세병로에서 열린 "국민이 승리 합니다" 유세에서 단일화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8 kilroy023@newspim.com

◆ 초기 인수위 안철수계 전진 배치서 최종 '0명'

이날 윤석열 정부의 장관 인선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3차까지 이어진 인선 명단에서 '안철수계' 인사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안 위원장은 인수위에서 '사명감'을 강조해왔는데 그에 따른 '인선'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대선에서 초박빙 승부 끝에 0.7%p 차이 승리란 성적표를 받았다. 안 위원장은 '샤이 이재명'이란 단어를 꺼내 들면서 '야권 단일화'를 통해 자신이 대선 승리에 기여한 점을 강조해왔다. 인수위원회 구성 과정에서는 인수위원 24명 중 8명이 안 위원장의 추천 인사로 채워지며 '공동 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고조될 수밖에 없던 상황이다.

안 위원장은 인수위원들을 향해 "인수위에 대한 평가가 새 정부에 대한 첫번째 평가라는 점을 모두 다 명심하고 계실 것"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반면 안 위원장이 내각 인선에 불만을 가진 것과 별개로 "공동 정부 구성이 각료 추천으로만 국한되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공동 정부 파열음과 관련해 "각료 추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정부 주요 포스트(직책)들이 계속 선발되고 천거가 될 것"이라며 "그런 과정에서 안 위원장과 가진 공동 국정 정신에 기반해서 일을 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도 "안 위원장이 끝까지 책임을 다해주실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다"며 "저희 또한 소통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소방정책 현장 일정 불참을 통보한 후 칩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많은 취재진들이 안 위원장의 서울 자택을 찾아 그의 동향을 파악 중이다. 안 위원장이 거취를 고심 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았다. 안 대표가 자택에 있는 것인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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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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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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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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