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우 유니 짜장면·대하튀김·흑맥주의 조합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제주신화월드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솔로들을 위한 특별한 날로 지정했다. 이번 블랙데이 단 하루 동안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클럽하우스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성화정'에서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응원하는 '올블랙데이' 세트를 제공한다.
'올블랙데이' 세트는 제주 흑우 유니 짜장면과 탐라에일의 '한라 까마귀 포터' 맥주로 구성된다. 이번 세트의 주인공이 되는 짜장면은 다진 야채와 제주 흑우를 볶아낸 유니 간짜장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며, 10미 크기의 대하 튀김이 고명으로 올라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탐라에일의 포터 라인을 대표하는 '한라 까마귀 포터'는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진하게 전해지는 수제 맥주로, 유니 짜장면과 페어링했을 때 바디감이 풍부한 조합을 이룬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제주신화월드가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솔로 라이프를 응원하는 '올블랙데이' 세트를 14일 하루만 특별가에 제공한다. 이 세트에는 제주 흑우 유니 자장면, 대하 튀김, 탐라에일 흑맥주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2022.04.12 digibobos@newspim.com |
'올블랙데이' 세트는 14일 런치 및 디너로 주문할 수 있으며, 이날 하루만 특별가 1만9천800원(정상가 2만4천원)에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혼행, 혼밥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신화월드는 솔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혼자여도 괜찮으니 이번 블랙데이에는 '성화정'과 함께 마음 편히 짜장면 한 그릇과 맥주 한잔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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