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지역 코로나19 사망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대전시는 9일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60대 사망자 2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70~90대 고령자였다.

한편 9일 0시 기준 대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78명 증가한 수치다.
오미크론 감소세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7105명을 기록해, 지난주 평균(8965명)보다 20.7% 감소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