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문위원회·전시영상 전문가 등 의견수렴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충북혁신도시에 건립중인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의 전시콘텐츠 실시설계 보고회를 했다.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전시콘텐츠는 지난해 7월 전시 기본설계 보고회의에 착수해 22차에 걸친 실무회의를 거쳤다.
수소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조감도. [사진=가스안전공사] 2022.04.08 baek3413@newspim.com |
보고회는 시각&실내디자인, 디지털애니메이션 전공교수들과 방송작가, 수전해, 수소용품 등 수소전문가, 지자체 사업담당관 등이 참석해 전시콘텐츠 실시설계와 추진경과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시콘텐츠는 체험교육관 지상 2층에 수소안전홍보관, 가스안전체험관, 4D영상관이 설치된다.
가스안정공사는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153억 원을 투입해 충북혁신도시내 1만698㎡(연면적 2154㎡) 에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을 건립중에 있다.
임해종 사장은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을 통해 국민들이 수소와 가스안전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