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상, 하반기 나눠 2번 시행
금융상품 서비스 고객 목소리 경청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제7기 고객 패널'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고객 패널제도는 회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 창구 역할로 금융소비자보호 및 다양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고자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눠 2회 시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키움증권 |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패널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다음달부터 1개월간 키움증권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고객 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키움증권 소비자보호팀장은 "고객 패널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경청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도 개선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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