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우크라 매체 "러시아 국방, 北 방문…미사일 지원 요청 의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네브즐린 "쇼이구 장관, 북에 우크라 전쟁 지원 요청"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우크라이나 사태 속 북한과 러시아 간 밀착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을 방문해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매체인 TCH를 인용해 러시아 석유 업체 유코스의 전 최고 경영자(CEO)인 레오니트 네브즐린이 지난 4일 러시아 언론인 율리아 라티니나와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최근 북한을 찾아 군사 지원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2.03.23 [사진=로이터 뉴스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쇼이구 장관은 지난달 11일 이후 2주 이상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춰 일부 언론들에 의해 실종설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지난달 29일 국방 관련 화상 회의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네브즐린은 쇼이구 장관이 모습을 감춘 지난 3월 11일부터 2주 동안 북한과 중국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미사일, 탄약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러시아가 보유한 부품들과 호환 가능한 미사일을 찾기 위해 북한과 중국을 방문했다"며 "그러나 중국은 미사일 지원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러시아와 관계 결속을 다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반대한 5개 국가 중 하나였고, 이후로도 관영매체를 통해 러시아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등 러시아 편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미 국가이익센터 해리 카지아니스 한반도 담당국장은 6일 RFA에 러시아가 군사 지원 요청을 위해 북한에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매우 절박한 상황에 있는 러시아는 북한에까지 군사적 지원을 받으려 할 수 있다"며 "러시아는 소형 무기와 호환되는 탄약과 같은 기본 공급품을 구하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RFA는 러시아 외무부와 주뉴욕 러시아 대사관, 주뉴욕 북한 대사관 측은 6일 오후까지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그 동안 온라인 사회관계망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하던 주북한 러시아대사관은 우크라이나 사태 중 최근 온라인 메시지 사이트인 텔레그램 계정을 신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텔레그램 계정에는 러시아 정부의 성명은 물론 각종 언론사 질문에 대해 외교부 장관이나 대사들의 공식 답변을 게재하고 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