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강릉·동해, 경북 울진 등 이재민 지원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SBI저축은행은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강릉·동해, 경북 울진 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는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SBI저축은행] 2022.03.24 204mk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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