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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장·단기 금리 역전 임박? 3개월물·10년물은 아직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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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2년-10년물 금리 격차 역전 가능성 우려↑
3개월물-10년물 금리 격차 "보다 정확한 지표"
3개월물-10년물 금리차 1.87%포인트로 아직 '양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채권시장에서 단기 국채금리가 장기 국채금리를 웃도는 역전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나 시장에서 주목하는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차의 기울기인 수익률 커브가 눈에 띄게 평평해지고 있어, 장단기 금리가 조만간 역전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기준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년물 금리를 불과 0.21%포인트 웃돌고 있다. 6개월전 격차가 1.17%포인트였던데서 대폭 줄었다.

[미국채 10년물-2년물 금리차, 회색 음영=미국 경기침체기, 자료=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2022.03.23 koinwon@newspim.com

이와 관련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톰 에세이 창립자는 배런스에 "투자자들은 수익률 커브 역전이 일어나는지 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이는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금리차가 좁아지다 못해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를 웃돌며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경제와 주식시장이 침체에 빠지는 전조로 여긴다. 채권시장에서 경제가 중장기적으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높게 반영한 결과 이 같은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런스는 10년물과 2년물 금리 역전이 즉각적인 경제와 주식시장의 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모간스탠리의 자료를 언급했다.

모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0년물과 2년물 국채 금리가 역전됐지만, 미국에서 경기 침체는 2007년 말에나 시작됐다.

[미국채 10년물-2년물 금리차, 회색 음영=미국 경기침체기, 자료=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배런스 재인용] 2022.03.23 koinwon@newspim.com

마찬가지로 증시도 통상 장단기 금리 역전 후 1년 동안은 양호한 성적을 보였던 걸로 확인됐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978년 이후 10년물과 2년물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난 직후 12개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수익률은 평균 7.4%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0년물과 2년물 보다는 10년물과 3년물 간 금리 격차를 더 눈여겨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투자자들이 장기 성장 전망에 너무 비관적이어서 3개월짜리 금리보다도 10년물 금리가 낮다면 그건 특히나 나쁜 징조라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10년물과 2년물 보다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가 역전된 후 침체가 발생하는 시기도 더 빨랐다. 반응이 좀 더 즉각적이었다는 의미다. 

[미국채 10년물-3개월물 금리차, 회색 음영=미국 경기침체기, 자료=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배런스 재인용] 2022.03.23 koinwon@newspim.com고인원 기자 2022.03.23 koinwon@newspim.com

22V 리서치 설립자인 데니스 드부시어는 "역사적으로 10년물과 3개월물 간 금리 차이가 더 신뢰할 만한 지표였다"면서 "특히 최근 수십년 그런 경향이 더 두드러졌다"고 지적했다.

고엘저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가빈 스테펀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 역전 이후 12개월 S&P500의 평균 수익률은 1.4%였으며, (과거 역전 사례 중) 절반의 경우 S&P500 지수는 하락했다"면서 투자자들이 보다 즉각적으로 신뢰할 지표로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 격차를 눈여겨 보기를 조언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10년물과 2년물 금리 격차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23일 기준 10년물 금리는 3개월물을 1.87%포인트 가량 웃돌고 있어 아직까지 위험 신호를 감지되고 있지 않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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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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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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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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