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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유출, 위안화 가치 ↓ 中 5.5% 사수위한 통화부양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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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전쟁 이후 루블화 폭락과 함께 세계 금융시장이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 가치도 계속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23일 중국 매체 디이차이징(제일재경)은 위안화 대달러 가치가 3월들어 빠른 하락세를 보여왔다고 보도했다. 3월 1일~ 3월 15일 미국 달러 지수가 2.36% 상승세를 보인 반면 위안화의 대달러 환율은 1.1%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했다.

디이차이징은 특히 3월 14일~15일 사이에 위안화 가치가 0.9%나 떨어졌다며 이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2020년 3월 이후 단기내 가장 빠른 하락세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위안화 가치 하락세는 주로 달러에 대해 진행되고 있으며 파운드화와 유로화, 엔화에 대해서 위안화 가치는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3월 중순까지 위안화 가치는 이들 각각의 통화에 대해 1.63%, 1.22%, 0.82%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 전문가들은 최근 대달러 위안화 가치 하락이 주로 단기 자본 유출 충격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외부 충격에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미중 금리차가 축소되면서 위안화 환율 앞날에 일정 정도 우려가 생겼다는 분석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년 3월 상순 위안화 대달러 환율 추이.  [제일재경 캡처].2022.03.23 chk@newspim.com

 

더욱이 중국 자본시장에서 외국인 투자 자금이 대규모로 유출되면서 위안화 환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온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3월 1일~3월 15일 중국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 자금이 645억 위안 순 유출을 기록했다.

미중간의 금리 차는 2021년 들어 계속해서 축소되면서 2.25%에서 0.59% 까지 줄어들었다. 현재 미중 양국 금리 차는 10년 만의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은 미중 금리 격차가 계속 축소되는 상황에서 미국이 양적완화에서 금리 인상으로 돌아섬에 따라 위안화 가치 하락 압력이 한층 가중됐다는 분석은 내놓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2022년 2월 24일 이후 투자자들의 우려로 신흥시장에서 단기 자본이 빠져나가면서 중국에서도 자본 유출이 일어났다. 위안화 가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이후 0.9% 하락했다.

또한 3월 10일 미국 '외국 기업 문책법'의 미 상장 중국기업 문책, 3월 14일 러시아의 신흥시장 지수 제외 조치 등으로 미중 금융 탈동조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면서 3월 14일~15일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일시에 304억 위안이나 빠져나갔다.

디이차이징은 외환 전문가들을 인용, 3월 18일 중미 정상 전화통화 이후 미중 관계 안정 발전에 대한 교감이 이뤄졌다며 외부 충격및 미중간 금융 탈동조화 우려가 누그러지고 위안화 환율이 다시 거시 펀더멘털에 의해 뒷바침 되는 상황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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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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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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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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