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오미크론 대혼란] 코로나19 신규확진 28만2987명…위중증 1116명·사망 229명(종합)

기사입력 : 2022년03월11일 10:10

최종수정 : 2022년03월11일 10:1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누적확진 582만명…치명률 0.17% 수준
재택치료 132만명…중증병상 61.5% 가동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2987명 발생했다. 전일(32만7549명)보다 4만4562명 감소했고 지난주 금요일(26만6853명) 대비로는 1만6134명 늘어난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28만298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흘 만에 30만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9일 대선에 따른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보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8만288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7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만6603명이고 경기 7만2427명, 인천 1만7458명으로 수도권에서14만6488명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만307명, 부산 2만2920명, 경남 2만1428명 등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46명, 지역사회에서 61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582만2626명이며 해외유입은 3만130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16명으로 나흘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2주간 643→663→715→727→762→766→797→896→885→955→1007→1087→1113→1116명으로 증가 추세가 이어졌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29명 발생해 역대 최다규모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9875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동안 1295명이 숨졌으며 주간 일평균 185명이 사망했다. 치명률 0.17%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112→49→114→112→96→128→186→216→161→139→186→158→206→229명 순을 나타냈다.

전국적으로 거세진 확산세에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131만8051명에 달했다. 10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1.5%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