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글로벌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3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30일 개봉을 확정하고 7일 극강의 서스펜스를 기대케 하는 1차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2022.03.07 jyyang@newspim.com |
포스터에서 "전대미문의 사건, 잔혹한 진실"이란 카피와 함께 각각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네 명의 인물은 의미심장한표정으로 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사람들이 하나둘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진호'(유연석)는 날카로운 눈빛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극중에서 선보일 본능적인 수사 감각과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진호'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굳건한 표정은 독보적인 법의학 지식을 발휘해 '진호'와 공조하게될 둘의 환상적인 호흡을 예상케 한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할리우드 탑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완성된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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