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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3만9000달러도 붕괴..."3만달러 추가 하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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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 원전 장악 소식에 투심 악화
15~16 예정된 연준 FOMC도 부담
블룸버그 원자재 분석가 "3만달러 테스트 가능"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최대 규모인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는 소식에 4일(현지시간) 급락하며 4만달러 아래로 급락한 비트코인 가격은 주말 소폭 반등했으나 이내 하락세를 재개하며 3만9000달러도 붕괴됐다.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에 이어 우크라 원전 2위 규모인 미콜라이우주 유즈노우크라인스크에 있는 원전으로 진군하고 있다는 보도에 이번 침공이 핵 위기로 비화할 것이란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15~16일(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불확실성, 우크라 사태를 계기로 암호화폐 규제가 강화될 것이란 경계심이 확산되며 암호화폐 시장을 둘러싼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8시 55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58% 내린 3만83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22% 하락한 25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는 리플이 3.72%, 카르다노가 4.93%, 아발란체가 5.51% 각각 내리고 있다. 루나와 솔라나도 각각 9.18%, 5.64% 밀리고 있다.

같은 시간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3% 빠진 4774만원에, 이더리움은 3.53% 밀린 317만원에 각각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우크라 사태가 지속되며 당분간 위험자산 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원자재 수석 분석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한번 3만달러 선으로 하락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마이크 맥글론 트위트, 2022.03.06. koinwon@newspim.com]

6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맥글론은 나스닥100 선물이 이미 4일 종가에 비해 2% 가량 하락하고 있다며 최근 비트코인과 나스닥100 간 높은 상관관계를 감안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까지도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이달초 루블화 폭락과 이에 따른 러시아 등지에서의 수요 급증으로 나타났던 상승 모멘텀이 한풀 꺾인 가운데, 4만달러~3만7000달러에 주요 지지선이 형성돼 있어 단기적으로 추가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봤다.

다만 4만6700달러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래량은 계속 줄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상당 기간 횡보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3월 6일을 기준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2점이다. 투자 심리 단계로 따지면 '극도의 공포'로, 5일(22점, 극도의 공포)에서 변함이 없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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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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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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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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