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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창의적 교육 환경 조성 박차...교육 복지에 2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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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미래의 희망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 기반 사업을 통해 교육 복지 청사진을 그려나간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생 중 수도권 대학 및 우수학과 진학 학생은 38명으로 지난해 23명 대비 진학률이 165% 상승했다. 교육기반 강화 사업이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해석된다.

보성군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1.11.15 ojg2340@newspim.com

또한 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고등학교 진학 비율도 최근 5년 평균 60%대였으나 올해는 73.8%로 전년 65.6% 대비 8.2%가 상승하는 등 인구 유출 방지 효과도 나타났다.

군은 올해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복지에 군비 23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34개교 초․중․고에서 20개의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성군장학재단에서도 2022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한다. 특별지정 장학금 및 창작활동 지원 신설을 비롯해 인재 육성 장학금과 전문계고 특기 지원 등 12개 사업에 4억원을 투입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초등․중학교에 무상급식 지원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 도모와 급식비 부담을 해소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교육복지 보편화를 실현한다.

교통 불편으로 통학이 어려운 초중학교 학생에게 택시비를 지원해 학생 피로를 해소하고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을 지원해 학부모 양육부담 완화 및 향상된 돌봄 프로그램 제공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농촌 지역 교육인프라 대체 방안으로 영어체험교실 및 외국어체험센터 운영과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을 통해 영어 친화적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학교특성에 맞는 방과 후 운영 지원으로 특기 적성 계발을 통한 학력 신장을 도모한다.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보성영재교육원 운영 지원과 청소년의 진로체험 활동 지원으로 자기주도적 관리능력 향상을 돕는다.

지역을 이끌어갈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고교 6개 학교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인재육성기반조성 사업과 인문계고 3개 학교에 명문대 진학률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교과목 학력 신장사업의 내실화로 변화하는 입시환경과 교육 방향을 반영해 명문고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국내 역사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해 다양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주말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토요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 적성 계발에 심혈을 기울인다.

협력과 자치로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학교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보성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대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발전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성군장학재단 장학사업 [사진=보성군] 2022.03.04 ojg2340@newspim.com

상·하반기에 400여명에게 2억 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장학금 명칭을 현시대에 맞게 변경 및 예체능의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작활동 지원을 신설하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방과 후 학습과 차별을 둔 특기적성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성적뿐만 아니라 꿈·열정·끼를 키워 우수대학 진학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실 있는 명문고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보성중 졸업생 중 광주 소재 기업 대성 김선광 대표와 광주 소재 기업 다송건설 대표 장대일 등 출향 향우들이 기탁한 특별지정 장학금은 모교인 보성중학교와 보성여자중학교에 입학 축하금과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명목으로 올해 처음으로 지원된다.

장학금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리고 장학기금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2회 수기공모전을 개최하고 기금 기부자와 수혜자 간 소통의 창구가 될 장학회보 발간으로 장학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군은 반기별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학부모연합회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애로 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이행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적합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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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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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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