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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北京冬残奥会4日晚开幕 韩国队目标为2枚铜牌

기사입력 : 2022년03월04일 15:04

최종수정 : 2022년03월04일 15:04

纽斯频通讯社首尔3月4日电 2022北京冬残奥会4日晚间即将开幕,韩国代表团共派出6个项目32名运动员参赛,目标是摘得2枚铜牌。 

2月20日晚,北京第二十四届冬季奥林匹克运动会闭幕式的烟火表演在国家体育场"鸟巢"举行。【图片=新华社】

本届冬季残奥会共设6个大项,78个小项。北京赛区将承办所有冰上项目,延庆赛区和张家口赛区将承办所有的雪上项目。来自50多个国家和地区的约1500名选手将角逐78枚金牌。

与冬奥会开闭幕式一样,冬残奥会开闭幕式也将在北京国家体育场"鸟巢"进行。韩国代表团团长尹敬善(以下均为音译)及18名选手等共41人参加,轮椅冰壶选手白惠真担任旗手。

开幕式名称与核心内容为《生命的绽放》,通过质朴的情感、简约的编排,表达"自强不息、突破自我、残健融合"的理念,展现残疾人生命绽放的动人时刻。参演人员中有30%是残疾人、70%是健全人,将以残疾人表演者为主要角色。

2022北京冬残奥会开幕式总导演张艺谋表示,跟冬奥开幕闭幕不同,冬奥还是冰雪蓝,而冬残奥会是一种五彩斑斓的感觉,表达出热烈和打动人心的情感,而这个特点恰巧是冬残奥会、残疾人运动会最能达到的。

除此之外,北京冬残奥会吉祥物"雪容融"也将在开幕式上闪亮登场,在运动员入场时带领大家欢迎远道而来的残疾人运动员。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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