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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채널, K-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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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코리아, 지난해 모두 15건 타이틀 제작
디스커버리 제작 프로그램 동남아 시장서 폭넓은 인기
동남아 12개국에서 인기리 방영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글로벌 미디어그룹 디스커버리가 K-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어 주목된다. 

비영어권 중 가장 많은 콘텐츠를 만들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7위 콘텐츠 산업 시장으로 성장, 유례없는 '콘텐츠 황금기'를 맞아 K-오리지널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디스커버리는 2020년 한국형 리얼 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개국 및 아시아 최초로 '스튜디오 디스커버리'를 설립해 음악·캠핑·여행·서바이벌·연애·푸드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형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디스커버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널리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디스커버리가 K-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 2022.02.28 digibobos@newspim.com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대만, 필리핀 및 싱가포르 포함 동남아 TLC 채널(Pay-TV, 유료방송채널)등 총 12개국에 '싱어게인' '땅만빌리지' '서바이블' 등 6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DAEBAK Tuesday(대박 화요일)'라는 이름으로 편성 블록을 신설해 디스커버리 코리아가 제작한 한국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를 고정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인 '디스커버리 플러스(D+)'를 통해서도 '지구에 무슨 129?'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 등 K-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디스커버리의 K-오리지널 콘텐츠는 동남아 TLC 채널에서 동시간대 평균 대비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싱어게인' '땅만빌리지' '서바이블' 등 장르와 상관없이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서바이블'은 싱가포르에서 평균 시청률 대비 165%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관계자는 "극한 상황에 놓인 출연진들이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와 애드 스태포드가 알려주는 생존 꿀팁을 실제로 경험해보는 신개념 생존 시뮬레이션 예능으로 인기를 끌었다"며 "싱가포르의 25-54세 남성 시청자들에게 매우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스커버리가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슬램과 공동제작한 '싱어게인'은 대만의 25세 이하 젊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가장 높았다. 시청률 조사 결과, 25세 이하 남성 시청률이 동시간대 평균보다 36% 높았으며 25세 이하 여성 시청률 역시 평균보다 5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디스커버리 플러스는 지난해 10월 필리핀에 론칭, 다수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전체 2만여 개 콘텐츠 중 '싱어게인'이 작년 10월 마지막주 11위, '고스트 하우스'가 작년 12월 4주부터 올해 1월 3주까지 약 한 달간 18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고스트 하우스'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허성태가 진행을 맡아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조사한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1년 기준)'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한류 콘텐츠 소비가 증가했다는 응답에 드라마(53.3%), 영화(51.8%), 예능(50.2%) 등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높게 나타났다. 기존의 한류 열풍이 K-POP과 드라마, 스타 위주에서 이제는 예능까지 새로운 영역의 콘텐츠 시장으로 확장됐다.

 

이지영 디스커버리 한·일 총괄 대표 겸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전략 부사장은 "최근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다채롭고 흥미로운 한국 오리지널 프로그램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라며 "디스커버리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콘텐츠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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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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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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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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