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21일 아침 출근길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는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전망이다. 강원 영서는 점차 흐려져 오후 한때 눈이 오고 울릉도와 독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도로 예상된다. ▲서울 -6도 ▲인천 -4도 ▲강릉 -5도 ▲대전 -7도 ▲광주 -4도 ▲부산 -4도 ▲제주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9도로 예측된다. ▲서울 4도 ▲인천 4도 ▲강릉 7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또는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2.02.05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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