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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여야 대선후보 맹비난 "상식 없는 자들이 안보 운운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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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욕에 환장해 안보 소동...발작 수준"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이 우리나라 여야 대통령 후보들의 안보 관련 공약을 두고 "초보적인 상식도 모르는 작자들이 안보를 운운하며 목에 핏대를 더 돋구고 있어 꼴불견"이라며 비난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0일 '안보소동' 제목의 만평을 통해 "남조선에서 또다시 미친 소동이 일어났다. 다름아닌 케케묵은 안보소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인공기와 철조망. [사진=로이터 뉴스핌]

매체는 "자위를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조치들은 자주권을 가진 나라라면 누구에게나 당연하고 정상적인 활동"이라며 "그런데도 권력욕에 환장한 야심가들은 불에 덴 송아지마냥 길길이 날뛰며 발작수준의 안보소동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의 아름다운 운치를 모르는 미친개가 정월대보름날 밤에 솟은 달을 보고 큰 변난 듯이 짖어댄다더니 남조선의 정치시정배들의 망동이 꼭 그 격"이라고 꼬집었다.

매체는 선제타격, 주적, 힘을 통한 평화, 한미합동군사훈련 정상화 등 단어들을 열거하며 "권력에 게걸든자들이 인위적으로 부풀리고 있는 안보소동이 남조선사회에 동족대결의 광풍을 몰아오고 친미사대열병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여야 정치 시정배들이 권력야욕 실현을 위해 서로가 물고뜯으며 진부한 정쟁만을 일삼고 침발린 거짓공약들을 무더기로 살포하고있다"며 "이들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배척기운이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케케묵은 안보소동에 매달려봐야 차례질 것은 자멸 뿐이며 미친개들처럼 계속 짖어대다가는 임인년 범(민심)의 먹이감이 되기 십상"이라고 경고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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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출구조사' 유권자 65% "인플레 트럼프 탓"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출구조사에서 유권자의 절대다수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고물가와 경제 난국의 책임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CNN, CBS 등 미국 주요 방송사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SSRS가 실시해 이날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가 "현재 미국 경제 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윌리엄 C. 가우디 기술 아카데미의 중간선거 투표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특히 유권자의 65%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경제를 더 악화시켰다"고 응답했으며, 62%는 고물가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목했다. 유권자의 44%는 "2년 전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보다 가계 재정 상태가 악화됐다"고 답한 반면, 좋아졌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이번 출구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8%에 그쳐, 1기 임기 당시 치러진 2018년 중간선거 지지율(45%)보다 7%포인트(P) 하락했다. 유권자 10명 중 4명 이상인 43%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심판표를 던지기 위해 투표소에 나왔다"고 답했다. 이는 상원 승패를 결정지을 4대 핵심 경합주(조지아, 오하이오, 미시간, 텍사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어서며 공화당 후보들에게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권자들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선거 이슈는 경제(39%)였으며, 민주주의 수호(32%)가 뒤를 이었다. 체감 물가 상승률과 관련해서는 ▲유가 및 경유 가격(87%) ▲식료품 가격(88%) ▲공공요금(86%) ▲의료비(85%) 등 삶의 질과 직결된 전 분야에서 80%가 넘는 유권자가 불안감과 생활고를 호소했다. 지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핵심 유권자층의 이탈 징후도 포착됐다. 히스패닉(라틴계) 유권자 중 민주당 지지층 비율은 2024년 39%에서 올해 43%로 반등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라티노 우위 격차는 2024년 10%P에서 이번에 16%P로 크게 확대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흥미롭게도, 유권자들은 양당 모두에 대해 높은 불만을 드러냈다. 민주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4%(호감 46%), 공화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59%(호감 41%)로 양당 모두 과거 두 차례 중간선거 대비 비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양당 모두 비호감'이라고 답한 유권자 비율도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이슈별 정당 신뢰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경제, 외교 정책, 의료, 공직 부패 등 다수 분야에서 공화당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화당은 이민 문제에서만 유일하게 우위를 점했으며, 인공지능(AI) 정책과 세금 이슈에서는 양당이 팽팽히 맞섰다. wonjc6@newspim.com   2026-11-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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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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