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9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111명, 군산 370명, 익산 349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119명, 남원 84명, 김제 134명, 완주 128명, 진안 14명, 무주 48명, 장수 12명, 임실 13명, 순창 23명, 고창 47명, 부안 34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모두 2492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2.19 gojongwin@newspim.com |
지난 1주일간 전북도내 하루평균 확진자는 2136명이다. 17일 2510명, 16일 2574명, 15일 2561명, 14일 1579명, 13일 1591명, 12일 1642명 등이 확진됐다.
전주 5곳을 비롯 익산 2곳 정읍·남원·김제·완주·고창 각 1군데 등 전북도내 12개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지속 발생되고 있다. 정읍시 장애인 시설 1곳에서도 18명이 확진됐다.
백신접종은 2차 88.05%, 3차 65.90%를 보이고 있다. 또 12~17새 2차 접종률은 71.78%이다.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전날 1658명이 해제되고 2466명이 새로 지정돼 모두 1만8264명이다. 누적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북도내에서 모두 3만5723명이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