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최민정, 올림픽 新... 이유빈과 女1500m 결승행

기사입력 : 2022년02월16일 21:44

최종수정 : 2022년02월16일 21: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이유빈과 최민정이 쇼트트랙 1500m 메달에 도전한다.

이유빈(21·연세대)은 16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2분22초157을 기록해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최민정(24·성남시청)이 16일(한국시간)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1조에서 경기를 펼친 최민정은 경기 초반 맨 뒤에서 레이스를 펼치다가 10바퀴를 남겨두고 선두로 나섰으며 결국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 02. 16. jeongwon1026@newspim.com

이유빈과 같은 조에서 뛴 김아랑(27·고양시청)은 4위를 기록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이유빈과 김아랑은 4,5위로 달리다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추월한 이유빈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김아랑은 뒤로 밀려나 2분22초157로 4위에 그쳤다.

3조 경기에 나선 최민정(24·성남시청)은 2분16초831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조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8명의 선수 가운데 중위권에서 출발한 최민정은 3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추월해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속력을 내며 여유 있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2분16초831로 올림픽 신기록을 냈다.

2018 평창 올림픽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땄던 최민정은 2연패에 도전한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