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역 업체의 경쟁력 및 생산성 강화를 위한 '2022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제품설계와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lo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구입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유형에 따라 기초(동일수준) 및 고도화로 나뉜다.
보성군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1.11.15 ojg2340@newspim.com |
군은 총사업비 6억 8000만원을 투입해 기초 2개사와 고도화 1개사 등 3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 위탁으로 진행된다.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2차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신청은 스마트공장1번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해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기초 2개사와 고도화 1개사 등 총 3개 업체를 선정했다. 현재 협약체결 후 시스템 구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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