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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구전가요', 52년 역사 탐페레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유일한 한국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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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제52회 탐페레영화제(Tampere Film Festival) 제너레이션 XYZ 경쟁(Generation XYZ Competition) 부문에 흐미(예명) 감독의 <구전가요>가 공식 초청되었다.

단편영화 <구전가요>는 지난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인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단편' 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이끈 작품으로, 올해 제52회 탐페레영화제에서 초청된 유일한 한국 작품이다. <구전가요>가 초청된 제너레이션 XYZ 부문은 단편 장르 영화 경쟁 부문으로 스릴러, 호러, Sci-fi 와 판타지 등의 장르 영화를 중심으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구전가요>는 취직 문제로 불면증에 시달리던 경수가 밤 산책을 나왔다가 우연히 듣게 된 노랫소리로 인해 일어나는 스산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이준익 감독의 <님은 먼곳에>(2008)로 제17회 부일영화상 음악상을 받은 경력에 걸맞게 영화의 노래와 음향은 관객들의 공포감을 고조시킨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영화 '구전가요' 경수 역, 조복래 배우 [사진=투잡필름] 2022.02.11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영화 '구전가요' 시연 역, 김도은 배우 [사진=투잡필름] 2022.02.11 digibobos@newspim.com

배급을 담당한 퍼니콘의 최경민 프로그램 슈퍼바이저는 "장르적 특성을 잘 살리고 짧은 러닝타임 안에 높은 몰입감을 압축적으로 선사하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또한 최근 청춘들의 심금을 울린 화제작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감초 역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조복래 배우가 주인공 경수 역할을 맡아 드라마와는 또다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전가요>를 연출한 흐미 감독은 "초청해주신 탐페레영화제 측에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배우 분들과 스텝 분들 덕분에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제작 지원을 도와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에도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탐페레영화제는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Clermont-Ferrand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Oberhause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와 함께 세계 3대 단편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드라마의 성과가 단편영화 부문에도 이어져, 'K-단편영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제는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3월 12일 예정돼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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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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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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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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