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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중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정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찬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진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승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염우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성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정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준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우관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임범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현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선의종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영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허준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지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준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양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내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병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문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성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해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강규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경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봉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상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승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옥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상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양지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인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형작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방윤섭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찬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최성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양훈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창모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영효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송승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안승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덕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하성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상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승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세용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재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현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정봉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성복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최호식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심재남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중남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소영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조영호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정상규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강동혁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송각엽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이정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김정중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박정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김순열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오병희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나상훈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유성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 ▲김병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민성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박성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박태안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소병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오덕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이성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이종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정도영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정원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허일승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김인택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변성환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최용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김지철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정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허성희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이헌숙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황정수 서울남부지법 수석부장판사 ▲강화석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상훈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성훈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신종열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원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진화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홍진표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고종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권순호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수정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성창호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근수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정계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윤찬영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권기만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남선미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김미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마은혁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이관용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이종광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임기환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문혜정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신상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임정엽 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김우정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박태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신한미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윤종섭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정철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최은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안종화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강성수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김진철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박성규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박원규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이진웅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유영근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현정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강완수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이우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오성우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유석철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오창섭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오태환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상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박주영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최규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남세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안복열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윤원묵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재근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박옥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이은정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정혜원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신진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 ▲김형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예혁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정인섭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황보승혁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류승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김한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최종원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박근정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강부영 인천지법 부장판사 ▲차승환 인천지법 부장판사 ▲권순남 인천지법 부장판사 ▲김지영 인천지법 부장판사 ▲장민석 인천지법 부장판사 ▲권성우 인천지법 부장판사 ▲위지현 인천지법 부장판사 ▲이동기 인천지법 부장판사 ▲예지희 인천지법 부장판사 ▲박정운 인천지법 부장판사 ▲곽경평 인천지법 부장판사 ▲김현덕 인천지법 부장판사 ▲홍성욱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 ▲손원락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 ▲윤현규 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 ▲고홍석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장 ▲박효선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동건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양우창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재향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세윤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박영호 수원지법 부장판사 ▲백대현 수원지법 부장판사 ▲이정재 수원지법 부장판사 ▲류창성 수원지법 부장판사 ▲안동철 수원지법 부장판사 ▲이영선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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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부장판사 ▲부상준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이영진 춘천지법 부장판사 ▲송종환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조혜수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이동희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이탁순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정수경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 ▲김춘호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이수웅 춘천지법 원주지원 부장판사 ▲오영표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이한상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성대 대전지법 부장판사 ▲함석천 대전지법 부장판사 ▲구창모 대전지법 부장판사 ▲성기권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지향 대전지법 부장판사 ▲송선양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용덕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상곤 대전지법 부장판사 ▲나상훈 대전지법 부장판사 ▲임성실 대전지법 부장판사 ▲최형철 대전지법 부장판사 ▲오현석 대전지법 부장판사 ▲하세용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정헌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영호 대전지법 부장판사 ▲장재익 대전지법 부장판사 ▲이지형 대전지법 부장판사 ▲황성욱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도연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현정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현영수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도형석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장 ▲김매경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장 ▲도영오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부장판사 ▲이창경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장 ▲이숙미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부장판사 ▲김용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장 ▲이진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부장판사 ▲윤상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장 ▲김장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박상국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이누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이동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서전교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송인권 청주지법 부장판사 ▲이효두 청주지법 부장판사 ▲남준우 청주지법 부장판사 ▲빈태욱 청주지법 부장판사 ▲김현룡 청주지법 부장판사 ▲김승주 청주지법 부장판사 ▲윤중렬 청주지법 부장판사 ▲이형걸 청주지법 충주지원장 ▲김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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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이지혜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노연주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전호재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정희엽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곽희두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안금선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박병규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백주연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허정훈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정은영 전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박미리 전주지법 부장판사 ▲김행순 전주지법 부장판사 ▲정선오 전주지법 부장판사 ▲노미정 전주지법 부장판사 ▲이창섭 전주지법 부장판사 ▲김은영 전주지법 부장판사 ▲박준범 전주지법 부장판사 ▲김성식 전주지법 부장판사 ▲지윤섭 전주지법 부장판사 ▲신우정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김나영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 ▲장석준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 ▲강동원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 ▲정성민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 ▲이영호 전주지법 정읍지원장 ▲김국식 전주지법 정읍지원 부장판사 ▲김정숙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 ▲진재경 제주지법 부장판사 ▲여경은 제주지법 부장판사

◇ 사법연수원 교수

▲강수정 이진관 김정태 심재완 류희현 이승재 장인혜 김동욱

◇ 대법원 재판연구관

▲이종록 임영철 최누림 문현호 홍은표 노유경 이재환 임솔 임현태 손주희 황성욱 김기춘 장윤식 정진화 김대원 최수영 김병주 박종환 이새롬 이정우 권민재 김신영 박설아 배은창 이길범 이현경 박동규 한동석 김종헌 오대석 기진석 나원식 하정훈

◇ 고등법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김범진 이강은 장태영 강지성 ▲대전고법 판사 송진호 김근홍 장지웅 ▲대구고법 판사 송영복 박지원 이기웅 김준영 이승엽 ▲부산고법 판사 강현준 구경모 김선희 정예지 강영희 윤성식 정기종 박이랑 ▲광주고법 판사 김준영 이희성 차기현 김우진 강지엽 이인민 강동훈 박종웅 ▲특허법원 판사 한지윤

◇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정치훈 조장환 강하영 권경원 김택성 신유리 여태곤 이미주 전경태 최형준 홍석현 유철희 안은진 유성희 이유영 조실 김부성 신동헌 이재경 장원지 주진오 한지형 강영재 권수아 류의준 박기쁨 조진용 이선말(헌법재판소) 이현주 임상은 공병훈 김혜림 신동웅 왕지훈 이우용 지충현 양소영 강민균 구세희 김은영 남해인 문주희 신정수 우희성 윤성헌 김미진(헌법재판소) 박혜정 배예선 김혜성 박민 신유리 윤혜원 전지은 한웅희 박애경 정현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봉준 채희인 김소망 손광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이종찬 최지아 김용석 서수정 ▲서울가정법원 판사 백상빈 오승이 이상훈(李相勳) 이예림 최미영 장원석 강태호 김봉남 안현진 정세진 강신영 유병호 ▲서울행정법원 판사 정성화 손혜정 정세영 최선재 김규현 신은진 최태진 박정미 변이섭 황지애 곽동준 김도형 서동민 이은경 조서영 성재준 정우용 박지숙 ▲서울회생법원 판사 이영곤 최정원 김서현 설동윤 송한도 오범석 황성민 강경미 이경호 남혜영 ▲서울동부지법 판사 공우진 김수연 김연수 김현영 박강민 신서원 안지열 장민경 정덕기 김지연 최혜인 김경찬(사법연구) ▲서울남부지법 판사 박세영 배온실 선승혜 이승연 이용희 장동민 정종건 최석진 최선상 이승운 정현기 김주미 전범식 탁상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서울북부지법 판사 고소영 권소영 김미경 김범준 명선아 문경훈 박수진 방혜미 신예슬 유지현 이창원 정혜원 김연주 김종신 임윤한 김보라 ▲서울서부지법 판사 박미선 송승훈 신세아 윤양지 장영채 조영은 차승우 김나경 신혜원 ▲의정부지법 판사 손태원 조종현 류하나 김혜령 김재현 윤지영 정재우 김노아 유형웅(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호선 김도영 박주영 이민구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판사 홍다선 이정훈 ▲인천지법 판사 양승우 권형관 정희영 이은주 장현석 김은경 이주일 신옥영 박광선(법원행정처 민사지원심의관) 이호동 고범진 박노을 이형원 김현준 정승진 정제민 우제천 이주영 ▲인천가정법원 판사 강인혜 황지영 최민석 최지연 박성규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판사 고대석 곽여산 서민아 서범욱 ▲수원지법 판사 이재원(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이현정 전용수 조희성 김성진 정종인 차은주 오세영 김효정 조정민 김문성 김초하 안좌진 정혜승 류봉근 박주영(朴珠瑛) 홍연경 ▲수원가정법원 판사 이미나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박형렬 오상혁 김남균 김상희 정주현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판사 박효송 송승환 정영민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판사 신성욱 조재헌 김가영 이지훈 김연준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김경희(사법연구) 유혜주 이희수 ▲춘천지법 판사 차영욱 ▲춘천지법 속초지원 판사 김찬년 배다헌 ▲대전지법 판사 정현우 김기호 김한울 윤지수 ▲대전가정법원 판사 윤정운 박태수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판사 권보원 박예지 송현정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판사 송인석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판사 강수민 문지연 ▲청주지법 판사 권노을 ▲청주지법 충주지원 판사 도우람 이종훈 안민영 ▲청주지법 제천지원 판사 신세희 ▲대구지법 판사 사공민 정신구(사법연구) 문채영 육영아 강수희 김형돈 ▲대구지법 서부지원 판사 박남진 김옥희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판사 곽동훈 현영주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판사 김송 ▲부산지법 판사 장윤실 김아름 서진희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 정왕현 ▲부산지법 서부지원 판사 백광균 조재혁 ▲울산지법 판사 민한기 최희동 이현정 권민영 ▲창원지법 판사 전흔자 정수미 이지희 신성훈 ▲창원지법 밀양지원 판사 김성인 제해성 ▲광주지법 판사 고준홍 서지혜 최유신 성재민 신호승 ▲광주가정법원 판사 전희숙 김용민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판사 구현정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판사 서효성 원도연 ▲전주지법 판사 임현준 김수민 이국진 허윤범 ▲제주지법 판사 오지애 강란주

[겸임]

◇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총괄심의관 신재환

◇ 지방법원 판사

▲서울회생법원 판사 겸 대법원 윤리감사제1심의관 김일수

▲서울중앙지법 판사 겸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인사심의관 오택원

▲서울중앙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권미연

▲서울서부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권경선

▲수원지법 판사 겸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한나라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겸 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범선윤

[겸임 해임]

◇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창열

▲수원지법 부장판사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동현

◇ 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서울고법 판사 견종철

◇ 지방법원 판사

▲대전지법 판사 유제민

▲서울중앙지법 판사 박병민

[파견]

◇ 지방법원 부장판사

▲국회 장철웅

◇ 지방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장성욱 송재윤 ▲베트남 최고인민법원 박병민

[파견기간 연장]

◇ 지방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김종범 손성희 이승훈 박경열

[파견 복귀]

◇ 지방법원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강재원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김태준

◇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이경민 ▲서울남부지법 판사 김남일

[연구법관]

◇ 지방법원 부장판사

▲송종선 이동호 오창민 오창훈

◇ 지방법원 판사

▲심판 김선범 장현자 박영기 고법부장

[퇴직]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광렬 ▲대전지법 부장판사 서재국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명수 김선일 김신 김종민 변민선 이원근 정성완 한성수 홍창우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수정 최한돈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이종환 한원교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창권 전대규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권덕진 이일염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이정민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남기주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이병삼 한경환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김명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 이동연 ▲수원지법 부장판사 김수연 김진환 나윤민 이기리 전기철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정상철 ▲춘천지법 부장판사 손천우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윤지상 ▲대구지법 부장판사 김낙형 박성준 서정원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 이병삼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장 정재수 ▲부산지법 부장판사 최진곤 ▲부산지법 서부지원 부장판사 이은정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판사 전재혁 ▲사법연수원 교수 강윤희 ▲대법원 재판연구관 박필종 서영호 이완형 황은규 이상현 ▲부산고법 판사 김웅재 ▲서울중앙지법 판사 박성민 ▲수원지법 판사 문유진 ▲청주지법 제천지원 판사 정경환 ▲창원지법 진주지원 판사 전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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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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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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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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