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는 지난 27일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안전소화기, 떡국꾸러미, 방역키트 등 설 선물 꾸러미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산단공 이규헌 동해지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더욱 어려워진 지역사회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면 좋겠다"는 말했다. 2022.01.29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