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冰雪系友好 携手创未来——中国驻韩大使邢海明发表随笔

기사입력 : 2022년01월27일 08:14

최종수정 : 2022년01월27일 08:14

纽斯频通讯社1月27日电 在2022北京冬奥会即将举行之际,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发表题为《冰雪系友好,携手创未来》的大使随笔,介绍韩国各界对北京冬奥会的支持,展望两国关系美好未来。

中国驻韩大使邢海明。【图片=记者 周钰涵 摄】

大使随笔全文如下:

北京冬奥会即将在全球瞩目中举行。身在韩国,我同样感受到了浓浓的冬奥气息。从首尔广场的露天冰场,到江原道山间的条条雪道,再到议政府市的冰壶球馆,韩国民众用参与冬季运动的热情,点燃了喜迎北京冬奥会的热烈气氛。

作为友好近邻和国际奥林匹克事业的积极推动者,中韩两国在体育、文化等领域保持着密切交流与合作。2018年平昌冬奥会、2022年北京冬奥会、2024年江原道冬青奥会接力举办,成为连结两国友好与合作的独特纽带。自北京冬奥会开始筹备以来,韩方一直通过不同方式表达对北京冬奥会的坚定支持。韩国总统府、外交部、奥委会等多次公开表示支持北京冬奥会,祝愿北京冬奥会取得圆满成功,充分体现了中韩之间的友好合作关系和"更团结"的奥林匹克精神。

随着北京冬奥会脚步临近,韩国民众纷纷用自己的方式表达热切期待与美好祝愿。中韩冰雪运动研讨会、中韩冰壶—北京冬奥会加油赛、冬奥主题中韩友好音乐会等相继举行,两国各地线上冰雪交流更是如火如荼。上个月,一位韩国知名画家向中国驻韩国使馆赠送了两幅自己绘制的冬奥主题画作。画中,运动健儿迎着飞扬的冰雪拼搏冲刺,展现出跨越国界的奥林匹克精神和对北京冬奥会的期待,令我深受感动。

建交30年来,中韩携手合作,实现双边关系跨越式发展,走出了相互尊重、合作共赢的国与国交往之路。两国不仅在双边层面互利共赢、相互成就,还在地区和国际事务中协调配合,为地区和世界和平稳定与发展繁荣作出重要贡献。

沧海横流,山岳弥坚。过去一年,全球疫情延宕反复,百年变局持续演变。习近平主席同文在寅总统以通电话等方式保持战略沟通,就深化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达成重要共识,为中韩关系发展锚定航向。在两国元首引领下,中韩携手同行、共克时艰,全面推进各领域交流合作,双边关系始终高位运行。2021年,双边贸易额达到2.34万亿元人民币,再创历史新高。"中韩文化交流年"进一步加深了两国友好感情。实践充分证明,中韩两国是守望相助、命运与共的好伙伴。

进入而立之年的中韩关系将愈加成熟稳健、自信昂扬。北京冬奥会将汇聚起和平、团结、友谊的力量,彰显人类同舟共济、共向未来的坚定信念。相信以相继举办冬奥会为契机,以建交30周年为新起点,中韩定将携手开创双边关系新的美好未来。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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