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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总理发表对国民谈话 呼吁春节就地过年积极接种疫苗

기사입력 : 2022년01월24일 14:26

최종수정 : 2022년01월24일 14:26

纽斯频通讯社首尔1月24日电 韩国国务总理金富谦24日就新冠病毒奥密克戎变异株成本土流行株引发确诊病例激增表示,希望民众春节尽量就地过年。若特殊情况必须返乡,定要接种新冠疫苗加强针并接受病毒检测。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国务总理金富谦24日在政府首尔办公大楼发表包含上述内容的春节假期特别防疫对国民谈话。金富谦呼吁民众为了所有人的安全与健康,春节尽量就地过年。在奥密克戎成为本土流行株的情况下,若民众跨区域活动,无疑给疫情"火上加油"。

金富谦强调,去年中秋假期结束后确诊病例激增38%。只有我们度过一个安全的春节假期,才能在这场与奥密克戎变异株的战役中获胜。

金富谦说,若本人或年迈的父母尚未接种新冠疫苗加强针,应考虑父母和家人健康避免返乡。同时,疗养医院和其他疗养设施春节期间禁止面对面探视。

金富谦补充道,若在不得已的情况下返乡,应尽量在春节假期前完成新冠疫苗加强针接种,启程前定要接受病毒检测。政府在全国车流量较大的9处高速公路服务区设置临时病毒筛检站,方便返乡回城民众筛检病毒。回城后,应尽量避免前往大众设施,并在接受病毒检测后开启日常活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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