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调查:韩国六成企业计划向员工发年终奖

기사입력 : 2022년01월17일 11:11

최종수정 : 2022년01월17일 11:11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7日电 春节假期临近,一项调查结果显示,韩国六成企业计划向员工发放年终奖,人均77万韩元(约合人民币4106元)。

资料图。【图片=NAVER】

据求职招聘网Saramin以1059家企业为对象进行了题为"春节年终奖发放计划"调查并于17日发布结果显示,58.2%的受访企业计划发放年终奖,同比增加8.8个百分点。

就发放年终奖的理由,60.7%(包含重复回答)的企业认为"提高员工士气和热情",随后为公司明文规定定期发放年终奖(32.5%)、为减少员工春节消费压力(12.3%)、去年业绩较好(8%)和公司财务状态得到改善(3.1%)等。

本次受访企业人均支付年终奖为77万韩元。其中,大企业平均支付131万韩元,中坚企业为106万韩元,中小企业为73万韩元。大企业年终奖规模是中小企业的1.8倍。

另有443家企业表示"不会发放年终奖","以春节礼包代替奖金"的受访率最高,达39.7%(包含重复回答),随后为公司没有定期发放年终奖的规定(27.8%)、公司财政不佳(26.4%)、国内外经济环境恶化(17.8%)以及未完成去年业绩(11.5%)等。

另外,受访企业中的76.6%将向员工发春节礼包,人均预算为5.8万韩元。其中,火腿和金枪鱼等加工食品(45.3%,包含重复回答)占比最多,随后为韩牛、水产品和水果等新鲜食品(32.3%)、商品券和礼券(17.1%)、香皂和化妆品等生活用品(12.7%)以及红参等保健品(10.2%)等。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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