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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批辉瑞新冠口服药明日抵韩 65岁以上和免疫低下人群优先服用

기사입력 : 2022년01월12일 13:56

최종수정 : 2022년01월12일 13:56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2日电 由韩国政府采购的首批辉瑞新冠病毒口服药2.1万人份将于13日运抵韩国。政府计划将药物迅速运至生活治疗中心和居家治疗专责药店,并于14日起投用。

辉瑞口服药"Paxlovid"。【图片=辉瑞提供】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第一总括调整官柳根赫12日出席记者会,发布包含上述内容的"新冠病毒口服药投用方案"。

截至目前,韩国政府已签署规模达100.4万人份口服药采购合同,包括辉瑞的76.2万人份和美国默沙东公司(MSD)24.2万人份。食品医药品安全处上月27日批准辉瑞口服药"Paxlovid"在国内的紧急使用授权。

首批辉瑞口服药"Paxlovid"共计2.1人份将于13日运抵韩国,本月底前将追加交付1万人份口服药。

韩国政府表示,新冠口服药投用时期远快于其他国家,期待该药物能够降低确诊病例并有效应对奥密克戎变异株。

新冠口服药抵韩后,政府计划尽快将其分送至各地生活治疗中心和居家治疗专责药店,并于14日起正式投用。

药物将优先投用至出现症状5天内转为重症危险度高的轻症和中症确诊病例(无症状者除外)、65岁以上确诊病例、免疫力低下人群中正接受居家治疗或在生活治疗中心接受治疗的确诊病例。

免疫力低下人群指患有急慢性白血病、HIV、淋巴瘤、多发性骨髓瘤和各种癌症患者以及因器官移植手术接受免疫抑制药物治疗的患者。

韩国政府表示,由于全球新冠治疗药物需求量较大,因此运抵韩国的首批口服药规模在尚不充分的情况下划分优先投用群体。未来防疫部门将视口服药供应情况、确诊病例规模等进行综合指标,有弹性地对投用人群进行调整。

另外,居家治疗民众待接受非接触会诊后,由地方政府或专责药店分配口服药;在生活治疗中心接受治疗的民众将由专责医疗团队分配药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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