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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출범 D-7] 수원 '특례시' 원년…자치역량 시험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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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인구에 걸맞은 새 시정 열려 "특례시 13일 출범"
갈 길 먼 '수원특례시'.…시민 체감 시정 만들어 가야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오는 13일이면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으로서 수원특례시로 출범하게 된다. 30년간 이어져 온 지방자치제도는 특례시 출범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를 만드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수원시청·수원시의회 전경. [사진=수원시] 2020.07.27 jungwoo@newspim.com

수원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특례시는 지난해 1월 12일 공포(公布)돼 '공포 후 1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에 따라 경기도 3개 도시 외에 경남 창원시 등 전국 4개 도시가 특례시가 된다.

◇특례시, 아직 이름만큼 특별하지 않아…더 큰 숙제 해결 남아

수원시가 특례시가 된다고 해서 시의 공식 명칭이 특례시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기초자치단체의 기존 사무 범위 외에 특정 사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예외적 권한(특례)이 부여되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단위로 사용하지 않는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100만 명이상)인구 규모나 행정역량과는 관계없이 '획일적인 자치제도를 적용받아 오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점을 말한다.

이로 인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사이에서 시민들의 욕구와 행정력의 충돌이 발생하고 불필요한 절차로 시간적 손실 및 낭비가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된다는 점이다.

염태영 수원 시장은 그동안 특례시 출범에 앞장서왔던 주요인물로 이번 특례시 출범에 대해 "특례시가 출범하면 수원 사정에 훨씬 잘 맞는 특구를 지정하거나 규제 수준을 직접 정할 수 있다. 획일적 기준이 아닌 수원만의 기준을 따로 갖게 되는 것"이라며 "새로운 발전 모델들에 대한 물꼬를 여러 가지 형식으로 틀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실제 경기도가 할 일이 줄어든다. 기초자치단체가 경기도 일을 대신에 해줄 수 있다"라며 "그간 이들 도시는 역량을 갖고 있어도 경기도가 일을 맡겨주지 않았는데 이제 일을 맡기니 경기도는 업무가 줄어든다"라고 했다.

염태영 시장이 권선구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01.05 jungwoo@newspim.com

◇아직은 명칭만 특례시..권한확대 등 기틀 다지는데 시정 변화될 듯

수원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조 모씨(55세.여)는 "아직까지 특례시가 시민에게 어떤 좋은 점 주는지 모르겠다"라며 "특례시민이라 해도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원에서 용인으로 출퇴근하는 이 모씨(32.여) "특례시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아직까지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면서 "무언가 달라지면 좋은 것이 있겠구나"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에 시해되는 특례시 시행령 개정안에는 특례로 86개 기능, 383개 단위 사무가 명시됐다.

지난해 수원시는 시민 일상과 직결된 모든 분야에서 특례사무를 발굴하고 현실로 이뤄낼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방위로 활동했으나 현재까지 꼽아볼 수 있는 특례시 정책으론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 약 2만2000명이 더 지원받을 수 있는 것 정도다.

시 관계자는 "(특례시가)지역 규모와 특성에 맞는 자치권을 각 기초지방정부에 부여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선례를 만들어 가는 것이 특례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가 앞으로도 특례시로 실질적 시민 복지와 행정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수원특례시 이후에도 자치역량을 키워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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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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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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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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