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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오전장 요약] 상승 마감, 온라인 게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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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626.58 (+29.58, +0.82%)

선전성분지수 14828.15 (+174.33, +1.19%)

창업판지수 3331.39 (+49.49, +1.51%)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30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전장을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82% 오른 3626.58포인트를 기록하며 다시 3600선에 올라섰다. 선전성분지수도 1.19% 상승한 14828.15포인트를, 창업판지수도 1.51% 뛴 3331.39포인트로 오전장을 마쳤다.

온라인 게임 테마주와 방위산업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전날 약세를 보였던 고량주 섹터의 반등세가 돋보였다. 반면 물류, 염호리튬 개발 관련주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2월 30일 상하이종합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 상승섹터: 온라인 게임, 방위산업, 고량주

(1) 온라인 게임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올 한해 중국 게임산업이 성장세를 지속했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최근 발표된 '2021년 중국 게임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중국 게임시장 매출이 2965억 1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그중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7% 늘어난 2255억 3800만 위안으로 전체 게임시장 매출의 76.06%를 차지함.

중국의 게임유저 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0.22% 늘어난 6억 6600만 명으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임. 올 한해 중국이 자체 개발한 게임의 해외 매출은 180억 1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59% 증가함.

신시대증권(新時代證券)은 △ 2022년 중국의 신규 게임 판호(版號·중국 내 현지 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 가능성 △ 기업들의 해외 시장 공략 확대 △ 메타버스 관련 VR·AR(가상·증강현실) 게임 설비 및 콘텐츠 개발 가속화 등을 이유로 내년 게임 업계 전망을 낙관함.

▷관련 특징주:

신유네트워크(迅遊科技·300467): 17.48 (+1.89, +12.12%)

성위엔터(星輝娛樂·300043): 3.70 (+0.34, +10.12%)

과달그룹(五糧液·600986): 7.66 (+0.70, +10.06%)

자문미디어(慈文傳媒·002343): 5.93 (+0.93, +10.02%)

(2) 방위산업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향후 방위산업에 대한 기관들의 낙관적 전망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 배경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중태증권(中泰證券)은 현재 중국은 국방 현대화 건설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첨단 전투기와 미사일 기술이 이미 성숙한 수준에 도달했고 군수기업들이 생산능력을 대폭 늘리며 첨단무기로의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평가함.

아울러 향후 2~3년 방산 업계의 생산능력 확대 지속에 따른 기업과 업계 전반의 펀더멘털 개선도 기대된다며, 방산 업계의 투자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함.

▷관련 특징주:

항천동력(航天動力·600343): 13.54 (+1.23, +9.99%)

굉체전자(宏達電子·300726): 97.00 (+8.51, +9.62%)

중항엔진제어(航發控製·000738): 29.80 (+1.74, +6.20%)

중항엔진(航發動力·600893): 68.18 (+2.92, +4.85%)

(3) 고량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기관들의 고량주 업계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해당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동아전해(東亞前海)증권은 최근 고량주 업계의 가격 인상 움직임에 따라 올 4분기와 내년 기업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함. 또, 중국의 소비구조 고도화 추세와 업계 내 기업들의 잇단 개혁 추진, 2022년 내수 확대와 소비 촉진을 중심으로 한 당국의 안정성장 정책 기조 속 고량주 업계가 발전의 황금기를 맞이했다고 평가함.

▷관련 특징주:

청청과주(青青稞酒·002646): 21.48 (+1.42, +7.08%)

광예원(廣譽遠·600771): 40.99 (+1.80, +4.59%)

노주노교(瀘州老窖·000568): 258.25 (+10.25, +4.22%)

귀주모태주(貴州茅臺·600519): 2081.00 (+40.00, +1.96%)

◆ 기타 특징적인 내용

-30일 오전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약 6300억 위안.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82억 7000만 위안 순매수.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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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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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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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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