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19년 11월, 중국에서 최초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우리의 삶을 바꿔놓은지 벌써 3년이 지났다. 전 세계가 다년간 지속된 통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2022년 임인년의 새해에는 호랑이의 기운으로 진정한 코로나19 종식을 빌어본다. 지난 12월 21일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산호랑이 '한청'이 힘찬 포효를 하고 있다. 2022.01.01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