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국민연금, 올해 수익률 8% 전망...내년 초과목표치는 '현행 유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외주식 27%, 대체투자 11% 안팎 수익률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국민연금이 오는 2022년 목표초과 수익률을 올해와 같은 0.22%p로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24일 오후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0차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제9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1.12.04 hwang@newspim.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국민연금 기금을 운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는 게 기금위의 설명이다.

목표초과수익률은 액티브 운용을 통해 달성해야 할 초과수익의 목표치를 부여해 장기수익률 제고를 위한 기금운용의 기준이다. 이번에 결정한 목표초과 수익률로 계산하면 국민연금은 지난 9월 말 기금 규모 918조7000억원 기준으로 약 2조원의 초과 수익을 내야 한다.

최근 5년간 연도별 목표 초과수익률은 지난 2017년 0.25%p, 2018년 0.20%p, 2019년 0.22%p, 2020년 0.22%p, 2021년 0.22%p 수준이었다.

아울러 기금위는 올해 국민연금기금 전체 수익률이 8%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이태수 기금위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연금은 지난 11월 말 현재 잠정적으로 해외주식 27%, 대체투자 11% 내외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기금 전체 수익률을 8% 수준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겸 기금운용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 일정으로 이날 기금위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 부위원장은 "글로벌 주식시장 강세, 환율 상승으로 해외주식과 해외 대체투자시장 여건은 양호했지만 국제금리 상승 등으로 채권시장은 부진하는 등 자산군 별로 차별화 됐다"며 "올해 금융시장은 글로벌 유동성, 백신 공급에 따른 세계경제 회복에도 코로나19 불확실성 지속, 각국 통화정책 변화 우려로 어려운 투자환경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국민연금은 기금의 장기수익률 제고와 국민 신뢰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며 "해외 대체투자 확대 등 투자 다변화와 기준 포트폴리오 도입 등 기금 자산배분 체계 개선에 대한 논의도 지속했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책임투자와 관련해 "책임투자의 충실한 이행 관리를 위해 책임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행을 점검하고 투자대상 기업에 대한 수탁자책임활동을 통해 주주가치와 기금 장기 수익성 높이고자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지난 5월 탈석탄 선언을 통해 석탄 채굴과 발전산업에 대한 투자제한전략을 도입해 기후변화에 대한 기금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전문위원회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안건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고 대체투자 소위원회 등 실무 요건 완화로 발빠르게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기금위는 이날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기금위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