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2년 5월 열리는 '제30회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00만 전남도민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할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전남도와 개최지인 순천의 상징물과 연계성을 고려해 화합과 단결을 나타내면서 성공기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성화대 시험점화 [사진=순천시] 2021.12.06 ojg2340@newspim.com |
응모기간은 내년 1월 4일까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에서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공감(친근)성, 독창성 등 4개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해, 5개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을 선정한다.
총 9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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