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6일 전국이 맑다가 흐려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도 동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은 점차 흐려져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6도로 예상된다.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7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6도로 예측된다.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15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충청, 전북에서 오전 '보통'을 보인 후 오후 '한때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맑지만 찬 바람이 부는 3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2.03 kimkim@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