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정은경 질병청장 "고령층 생명보호 위해 12월 3차 접종 만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0세 이상 돌파감염, 위중증 환자 57% 발생
이스라엘 3차 접종 후 중증화율 19.5배 감소
18~49세 3차접종·소아청소년 접종 적극 권고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3차(부스터) 접종은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반드시 맞아야하는 필수 접종이다. 12월 중에 반드시 맞으실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확진자·위중증 환자, 검사 양성률 등 코로나19의 발생 지표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11.29 mironj19@newspim.com

정 청장은 "무엇보다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약 97만 명(7.4%)인 미접종군에서 위중증 환자 42.5%가 발생했고 접종완료군에서도 접종 후 3~4개월부터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돌파감염으로 위중증 환자 57.5%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련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경우 3차 접종을 한 사람은 기본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확진율 11.3배, 중증화율이 19.5배 감소했다. 백신 안정성과 관련해 3차 접종 후 3일차 문자 조사를 통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기본접종보다 3차 접종의 이상증상 보고율이 낮았다.

정 청장은 "12월 한 달간 60세 이상 3차 접종 집중기간으로 운영 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방식으로 12월1일부터는 사전예약 없이도 의료기관 방문 시 접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접종 분산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가급적 12월10일까지, 60~74세 어르신은 12월31일까지 접종을 받아 달라"면서 "그러나 해당 기간 연령대가 아니더라도 접종시기가 도래한 어르신께서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12월 내 반드시 접종 받아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치료병원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10.12 pangbin@newspim.com

이와 함께 이날부터 18세 이상 전체 연령 대상으로 3차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정 청장은 "18~49세 연령층 중 2차 접종 완료 후 5개월이 경과한 사람은 사전예약을 한 후에 이번 주 목요일부터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잔여백신을 활용한 3차 접종도 가능하며 출국·치료 등 개인적 사유가 있거나 요양시설 등에서 단체접종을 하는 경우 또 잔여백신으로 당일 접종을 희망 시에는 권장되는 3차 접종 간격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 조기 접종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건강한 소아청소년 접종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정 청장은 "지난 1일 교육부와 공동 브리핑에서도 말씀드렸듯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소아청소년 확진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예방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적극 권고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소아청소년의 위중증·합병증을 예방하고 격리·등교 중지 등에 따른 학습 결손, 정신건강의 부정적 영향을 차단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게 일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접종을 받아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 드린다"고 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