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같다는 3월 거래액 15억원으로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
-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성장으로 MAU·가입자·지자체 협약이 크게 늘었다
- 600만건 폐기물 데이터 기반으로 올해 매출 120억원·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를 운영하는 같다가 지난 3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환경 분야 스타트업들이 수익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같다는 지난 3월 거래액 15억원을 기록하며 월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인 대형폐기물 통합관제가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7% 성장했다. 같은 기간 월간활성사용자(MAU)는 43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분기 누적 신청 건수는 46만건으로 전년 대비 29% 성장했다. 올해 1분기 대형폐기물 통합관제 신청 건수는 25만5천건으로 72% 증가했으며, 누적 서비스 가입자는 230만명, 지자체 협약은 약 90개로 확대됐다.

사진 객체인식 AI 기술을 기반으로 축적한 폐기물 데이터는 600만건에 달한다. 서비스 만족도(CSAT)는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 중이다. 같다는 올해 매출 12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도 본격화된다. 같다는 아시아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며, 현재 아시아 폐기물 관리 플랫폼 중 가입자 수 1위다. 인도 스와치 바라트(220만명), 유럽 아이리사이클(150만명)을 앞지르고 있으며, 해외 지자체 및 파트너십 협의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고재성 같다 대표는 "환경자원 플랫폼이 사회적 가치를 넘어 견고한 수익 구조를 갖춘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시장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축적된 데이터 자산과 지자체 인프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빼기'는 지난 2019년 칭 이후 매년 약 40% 이상 성장했으며, 누적 기준 1만7000톤의 이산화탄소 절감, 4500톤의 폐기물 소각 절감, 2100억원의 차량 및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