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근덕면새마을부녀회와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에앞서 근덕면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위원들이 기부한 반려식물, 지역생산 농산물(방울토마토) 등을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 사업에는 삼척블루파워, 삼표시멘트, 파인벨리C.C 등이 함께 했다. 2021.12.01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