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보유세 부담 없이 최장 10년간 거주 가능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계룡건설은 이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634가구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2021.11.22 sungsoo@newspim.com |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간 거주 가능하다. 계약 갱신시 임대료 상승률을 5% 이내로 제한한다. 또한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이 없다.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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