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오른쪽)과 김승원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연합뉴스 포털 퇴출 조치와 관련해 '포털의 중립성 확보(공정화, 개방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 의원과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기사형 광고 제재조항의 부할과 신문법 개정을 통한 포털개혁의 필요성을 밝히고 최근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기사형 광고 문제로 연합뉴스에게 내린 '포털 퇴출 조치'에 대해 제평위의 제재대상 기준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을 지적했다. 2021.11.18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