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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恢复日常生活14天防疫指标告急 政府缩短疫苗加强针接种间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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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分步恢复日常生活已过两周,主要防疫指标逐渐亮起红灯。单日新增确诊病例再破3000例,危重症病例也超过500例,死亡病例更连续多日保持两位数。为此,政府决定为高危人群缩短疫苗加强针接种间隔。

资料图。【图片=江原大学附属医院提供】

据中央防疫对策本部17日消息,截至当天零时,韩国新增确诊病例3187例,创韩国自去年1月20日发生疫情以来第二高水平。也是时隔53天,韩国单日确诊病例再破3000例。

单日新增确诊病例曾在政府实行分步恢复日常生活的10月中旬降至1500例左右。但随着11月起政府放宽防疫措施,确诊病例呈现增势。

韩国防疫部门此前就已对外表示,放宽防疫措施势必将导致确诊病例激增。防疫专家更预测11月中旬单日确诊病例或达到5000例。

在此情况下,韩国疫苗接种率虽到达一定水平,但病毒依然快速在尚未接种疫苗的人群和疫苗接种后效果减弱的人群中蔓延。韩国的这种情况与提前2-3周放宽防疫措施的美国和欧洲国家相似。

防疫部门表示,目前确诊病例中,60岁以上高龄和危重症病例增势尤为明显。数据显示,60岁以上确诊病例由10月第一周的2288例(16.5%)增至本周月第一周的4434例(29.5%)。

同时,危重症病例激增也正考验韩国医疗系统。截至17日零时,接受人工呼吸机、ECMO等仪器治疗的危重症病例共计522例,较前一天增加27例,创去年1月新冠疫情在韩国发生以来新高。其中大部分为60岁以上人群,占比为84.3%。

韩国防疫部门表示,以当前医疗系统来看,收治500名左右的重症病例问题不大。但现实是危重病例已经超过防疫部门划的"红线"。

危重症病例激增也让韩国专治病床吃紧。数据显示,目前韩国收治危重症的病床使用率已达62.5%,首都地区高达76.7%,超过叫停分步恢复日常生活的"重症病床使用率超过75%"的标准。尤其是首尔市危重症病床使用率达80.6%,京畿道为72.2%,仁川市为74.7%。

为保护危重症病例占比较高的60岁以上人群健康,韩国政府正讨论包括尽快接种新冠疫苗加强针等多种对策。具体来看,高龄人群、疗养医院入住患者等人员的疫苗加强针接种间隔将从原先的6个月缩短至4个月。50岁年龄段人群的接种间隔缩短至5个月。

同时,为防控病毒在疗养医院等设施引发集体感染,决定增加首都地区相关从业人员的病毒核酸检测次数,由每周一次增至两次,并收紧家人探视规定。

防疫专家表示,随着政府维持松绑防疫措施的基调,未来确诊病例将持续增加。政府和防疫部门应随时扩充医疗人力,保证充足收治病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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