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1시즌 KLPGA투어를 빛낸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자료= KLPGA] |
지난해에는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등을 차지한 김효주가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인기상은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어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손꼽힌다.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28일까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고, 본인 인증 후 1인 1회, 최대 3명의 선수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인기상 후보자는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상금랭킹 순위가 부여된 선수 총 118명의 선수다. 100% 골프 팬 투표로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인공은 30일'2021 KLPGA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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