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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野 대선주자들, 마지막 지지 호소..."승리할 국민의힘 후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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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일 오후 대선 최종 후보 선출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페북에 의지 밝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하루 앞두고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예비후보(가나다 순)은 4일 마지막까지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국민의힘 후보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어 승리해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킬 후보는 나 뿐"이라고 경쟁력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원희룡,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달 31일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제10차 종합토론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0.31 photo@newspim.com

원희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여러분, 정권교체를 위한 전략적 선택 원희룡"이라며 "어떤 후보보다 정책 준비가 잘 되어있다 자부한다. 국정을 운영할 능력도 이미 검증이 돼 있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 모든 준비가 돼 있다"며 "국민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속 시원하게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밝혀내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겠다. 지금까지 발로 뛰었던 원희룡의 진심, 국민께 닿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고 호소했다.

유승민 후보도 페이스북에 "과연 누가 우리 당 후보가 되어야 본선에서 여러분에게 승리를 드릴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낼지, 이것만 생각해달라"며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선택을 해달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어 "비전과 정책과 토론, 도덕성과 품격에서 이재명 후보를 이길 사람은 유승민 뿐"이라며 "막말과 망언의 경쟁이 되어서도 안 되고, 인기투표가 되어서도 안된다. 정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달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그러면서 "정권교체의 한을 풀어드리겠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겠다. 우리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어 다시 성장의 길로 나아가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부동산 문제 반드시 잡고, 인구위기와 양극화를 해결하겠다. 튼튼한 안보태세로 나라의 주권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후보는 페이스북에 "제가 후보가 되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기 위해 국민의힘을 뛰어넘어 보다 큰 틀에서 정권교체의 견고한 대열을 짜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대한민국은 성공한 나라다. 끼니조차 잇기 어려웠던 나라가 전쟁의 참화를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성취했다"며 "그런데 지금 이 위대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다. 단순히 경제적 난관이나 안보 불안 정도의 위기가 아니다. 구조적이고 근원적 위기"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어 "위기는 다른 데서 온 것이 아니다. 바로 문재인 정권과 시대착오적 586들의 '운동권 정치'에서 비롯됐다"며 "이 위기가 더 악화하는 걸 우선 막아야 한다. 정권교체가 그 시작이다. 국민도 잘 알고 있다. 절반을 훌쩍 넘는 국민이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는 게 그 증표"라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도 페이스북에 "2030으로 부터 철저하게 놀림 당하고 외면당하던 제가 이제 와서야 그 진심이 통해 이 땅의 2030으로 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게 되어 정말로 기쁘기 한량이 없다"고 술회했다.

홍 후보는 "가장 밑바닥에서 태어나 부모님으로 부터 유산으로 단돈 1원도 받지 못했지만 물려받은 올바른 정신 하나로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이 땅의 정의를 세운 검사를 하고 어느 계파의 도움도 받지 않고 제 힘으로 국회의원 5번, 도지사 2번, 원내대표, 당대표 2번, 대통령후보까지 1번 했다"고 역설했다.

홍 후보는 이어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세계 7위 선진국시대를 열기 위해 머나먼 대장정에 다시 나섰다. 이번에는 하늘문이 열릴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부디 새로운 도전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는 새 출발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호소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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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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