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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확정 즉시 '反대장동 게이트 연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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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대장동 부패 몸통과 싸우는 전쟁"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3일 "제가 당원과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의 공식 후보로 확정되면 그 즉시 정권교체를 위한 反대장동 게이트 연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反대장동 게이트 연합은 이름 그대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제 정당, 사회단체, 개별 인사 등이 함께 참여해 대장동 게이트의 실상을 파헤치고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함께 공동행동을 하는 기구"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1일 경기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 강당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캠프 경기도 당협위원장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1.01 pangbin@newspim.com

그는 "이번 대선은 대장동 게이트의 부패 몸통과 싸우는 전쟁"이라며 "이들은 문재인 정권을 잇는 '하나의 세력'이다. 그들은 공적 권력을 이용해 국민 재산을 약탈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범죄행각이 드러나는 걸 막기 위해 또 그동안 자신들이 구축한 부패 이권을 지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사활을 걸고 저항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결코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 전체가 '대장동 아수라장'이 되는 걸 막을 수 있다. 그래야 나라의 위기를 막고, 새로운 번영의 미래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지역과 세대 등 차이를 불문하고, '부패척결–정권교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아가겠다"며 "국민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겠다. 그래서 이번 대선을 대한민국 역사의 분기점으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윤 후보는 여권을 향해 "그들은 상식을 파괴했고 공정과 정의를 짓밟았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며 "국 사태와 대장동 게이트는 이를 상징한다. 이 위기가 더 악화하는 걸 우선 막아야 한다. 정권교체가 그 시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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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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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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