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간 6일·6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
할인 쿠폰·문화센터 우선 접수권 지급 등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VIP플러스(이하 VIP+)'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VIP+는 2개월 간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에서 6일·6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홀수월 1일에 직전 2개월 간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이 진행되며 선정 이후 2개월간 자격이 유지된다.
[서울=홈플러스] 신수용 기자 = 2021.11.01 aaa22@newspim.com |
VIP+ 회원에게는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한 쇼핑 쿠폰이 최대 5장 지급된다. 매장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1일 최대 5시간)도 할 수 있다. 보증금을 내고 대여를 해야 했던 장바구니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몽블랑제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는 생일축하 쿠폰도 제공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좌 중 수강하고 싶은 강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우선 접수 혜택과 3종 이용 쿠폰도 주어진다.
또 핸드폰과 여행상품 구매에도 다양한 해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으로 온라인으로 장을 보던 소비자들이 다시 대형마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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